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가 2일 일제히 시행되고 있다. <대학저널>이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말을 빌어 국어 영역 출제경향을 소개한다.
■ 출제경향 및 난이도 총평
문제 자체가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문 구성과 문제 출제 방식이 낯설어 체감 난이도가 높게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어 독서 영역에서는 제재에 따라 4~6문제를 출제했다. 특히 두 제재의 통합 내용을 담은 '과학+예술' 지문의 경우 지문 길이와 문항 수를 크게 늘려 출제했다. 문법 영역에서는 지문 형태 학술 자료가 처음 등장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중세 국어의 음운 변천과 용언의 활용을 연계, 출제해 난이도를 높였다.
화법 영역은 강연과 토의를 활용, 평이하게 출제했다. 작문 영역은 작문 각 단계 관련 문제들을 평이하게 출제했다. 문학 영역에서는 장르에 따라 3~5문제를 출제했다. 극(시나리오)은 이번에 출제하지 않았다. 고전 시가는 장르 기원과 특징을 설명하는 글과 복합, 출제했다.
■ 나이도 분석

■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고난도/신유형 등)
-문법 12번: 현대 국어 용언들의 과거(15, 17세기) 활용형을 파악하는 문제다. 15세기 중엽의 활용형과 17세기 초엽 음운 변화와 활용형을 확실하게 알아야만 정답을 맞힐 수 있는 문항이다.
-기술 19번: 퍼셉트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다. 제시문 정보량이 많고 복잡해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고전 시가 27번: 지문 정보를 바탕으로 작품 구조와 시어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다. 지문에서 제시된 정보량이 많았고 세 작품의 구조와 시어 의미를 모두 비교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문항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