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KF 글로벌 e-스쿨' 강좌 국내 최초 케냐 진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15 0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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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케냐 나이로비대로 강의 송출 게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과 함께 하는 '이화-KF 글로벌 e-스쿨' 강좌를 지난 3일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케냐에 송출했다.


'이화-KF 글로벌 e-스쿨'은 이화여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협력해 해외 유수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한국학 강좌 및 세미나를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송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는 2011년 7월 한국 대학 최초로 태국 쭐라롱껀대학과 홍콩대학에 한국학 특강 강좌 송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태국, 홍콩은 물론 독일, 멕시코, 몽골, 캄보디아 등 유수의 해외 대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한국학 강좌 및 세미나를 화상으로 송출해 왔다. 2011년에 2개 강좌 개설로 시작하여 2016년에는 19개 강좌가 해외대학으로 송출된다.


이번 달부터 이화여대 민병원 교수(정치외교학전공)가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The Political Economy of Korean Development)' 강의를 맡아 케냐 나이로비대 학생들에게 한국학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케냐로 e-스쿨 강좌가 송출된 것은 이화여대 강의가 처음이다.

케냐 나이로비대에 설치된 한국학과는 2013년 9월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 전공생 20여 명 포함 총 40여 명의 학생이 한국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학과를 신설할 정도로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이로비대는 이번 e-스쿨 강의 송출을 통해 한국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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