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선수, 사회공헌 위해 고려대에 1억 원 기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20 1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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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팬클럽 ‘플라잉 덤보’ 동참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 선수가 사회공헌을 위한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다.


전 선수는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 약정했다.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사회적 책임 및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등의 일련의 활동을 지원한다.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고려대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가자로 활동하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돕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참가자들의 선발과정에는 전인지 선수가 최종 선발에 직접 참여하고, 전인지 본인도 사회공헌 활동들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려대 사회봉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금으로 운용되며 참가자들의 활동비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전인지 팬클럽 ‘플라잉 덤보’ 8000명도 기금 조성에 함께 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려대는 20일, 오전 10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 선수와 함께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전 선수는 “고심 끝에 학교 측에 제안 드린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졸업 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학우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해 나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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