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노벨상 수상자 뤽 몽타니에 박사 초청 간담회 개최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2-06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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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최초 발견한 몽타니에 박사, "세계적 차원서 바이러스 연구 계속돼야"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2008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프랑스) 박사가 6일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구자문 부총장, 권희태 부총장과 BT융합제약공학과 송재경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기초과학 및 바이러스 연구의 발전 방향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몽타니에 박사는 "아직까지 에이즈(HIV)를 완벽히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적 차원에서 현대 질병의 근본인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계속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몽타니에 박사는 분자생물학자로 인간면역결핍증(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을 일으키는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를 발견했으며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Françoise Barré-Sinoussi·프랑스), 하랄트 추어 하우젠(Harald zur Hausen·독일)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송재경 교수는 "바이러스 질병에 관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연구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세계적인 석학을 모시고 연구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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