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내 삶의 새로운 출발 숙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특별한 입학식을 연다.
오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7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는 희망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숙명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총 3부로 나뉘어 열리는 입학식은 숙명학원 이승한 이사장과 강정애 총장의 축사, 신입생 대표 선서, 교표 달기 그리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엔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각오가 담긴 꿈 종이비행기 2000여 개를 한꺼번에 날리는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숙명여대는 창학 111주년과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선정한 혁신형 사회적 기업 ‘빅워크’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빅워크는 걷는 거리에 비례해 쌓이는 기부포인트를 후원금으로 바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앱이다.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쌓은 기부금은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신입생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에서 기부정신을 생활화하고 지역사회 및 공동체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숙명정신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숙명여대는외부에서 진행하던 기존 신입생 환영 행사를 없애고,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교내에서 단과대 별로 학과 및 전공을 소개하고 숙명역사관을 둘러보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음주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선후배 간 건강한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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