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웰니스 캠퍼스' 구축해 학생 심리 안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3-27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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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야간상담실 운영···전문상담사 밀착 상담 통한 체계적 상담 서비스 제공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웰니스 캠퍼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순천향대는 교내에 '24시간 야간상담실'을 개설, 24시간 전화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재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순천향대는 신입생들의 진로, 학업, 생활, 대인관계 등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첫 학기 내 학과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의무화하고 심리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남청소년진흥원과의 협약으로 지난해 1학기부터 인근 전문기관과 연계한 전문 서비스와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전화상담, 대학생활에 대한 고충상담, 개인심리상담, 카톡상담을 비롯해 생활관 룸메이트와 함께하는 대인관계 집단상담 등 다양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검사해석 등을 실시하고 상담이 끝난 후 추가적으로 상담이 필요하거나 자발적으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1학기의 경우 3월부터 6월까지, 2학기의 경우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전문상담인력 4명을 교내에 배치해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심리건강상담실'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생활관에 위치한 '야간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자정 이후에는 충남청소년진흥원의 '1388 청소년상담전화'로 연결된다.


이경호 순천향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24시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기발생 예방 및 1차 심리지원 장치를 마련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여줌으로써 '건강 캠퍼스'를 구축하고 재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피드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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