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취코리아(주) 민성환 대표, 조선대에 발전기금 기탁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01 19: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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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6000만 원 기탁···기계공학과 학생 2명에 장학증서 전달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독일 네취그룹(NETZSCH Group)의 한국법인인 네취코리아(주) 민성환 대표이사가 모교인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에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민성환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1일 조선대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발전기금 600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발전기금은 민 대표의 후배인 기계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민 대표는 기계공학과 김미정·한현묵 씨에게 네취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매년 기계공학과 학생 2명을 선발해 한 학기에 2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네취그룹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전 세계 28개국에 163개 지사와 생산공장 및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네취코리아는 독일의 열분석·열물성, 분쇄·분산, 펌프·시스템 분야 연구 장비 및 생산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민 대표는 1986년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네취코리아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국내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현재 한국열물성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민 대표는 "제가 성취한 작은 성공이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돼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모교와의 인연을 계속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30년 만에 글로벌기업의 리더로서 모교에 금의환향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신 민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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