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 앞장"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06 15: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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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 계속 수행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가 2017년에도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구 TMC 사업)'을 계속 수행한다. 이에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 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이하 TMC 사업)' 단계평가를 통과했다.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는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는 대학기술경영센터를 각각 의미한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대학 내 분산된 기술사업화 조직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 기술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TMC 사업을 수행했다. TMC 사업은 올해부터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서울과기대는 올해에도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IP(지식재산)관리 ▲기술창업 ▲기술이전 ▲사후관리 등의 통합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월 TMC 사업의 일환으로 연합TMC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연합TMC사업단에는 서울 동북부 소재 4개 대학(서울과기대, 광운대, 삼육대, 서울여대)과 2개 민간기관(윕스, 테크비아이)가 참여한다. 현재 연합TMC사업단은 서울연합대학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연합TMC사업단은 기술사업화 공동인프라 구축, 전주기 사업화 프로세스 정립, 서울 동북부지역 산학협력 협업체계 조성, 기술사업화 수익모델 다각화 등을 통해 참여대학의 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 동북부 대학과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는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과기대 박익근 연구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기술경영 촉진사업으로 기술사업화 수요에 대해 공동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매칭부터 후속지원까지 전주기 기술경영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발전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최근 서울과기대가 신규 선정된 창업선도대학 사업과 연구마을 사업을 통한 기술창업 플랫폼 구축과 연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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