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간호학과 '사랑의 손길' 동아리가 최근 가톨릭 청년회관 니콜라오 홀에서 열린 '2017년 아름드리 협약식'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2017년 아름드리 협약식'은 KT&G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동아리를 발굴해 활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국 대학의 50여 개 동아리들이 참여했다. 그 중 2개만 선정되는 우수동아리에 사랑의 손길 동아리가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사랑의 손길 동아리는 치매어르신 돌봄 동아리다. 매주 토요일 창동의 가원노인요양원을 찾아 치매노인들의 말벗이 돼 주며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치매인식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가까운 치매검사 시설까지 연결시켜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손길 동아리 회장인 간호학과 3학년 김예리 씨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 전에는 치매라는 질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다"며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 편견과 선입견을 깰 수 있어서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우 간호학과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학생들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사랑의 손길이라는 이름처럼 사랑으로 먼저 손을 내밀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학생들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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