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고 백치해 전 제주 서귀포 교육장 유족들이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고 백치해 전 교육장의 미망인 이경의 여사와 사위인 김성준 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11일 전남대 총장실에서 정병석 전남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한 뒤 지난 1월 별세(향년 76세)한 고 백치해 전 교육장과 미망인 이경의(전 교사) 여사는 평소 교육 발전과 후학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 방법을 찾던 중 사위가 근무하는 전남대에 발전기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의 여사는 "젊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남편의 유지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얼마 되지는 않지만 전남대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석 총장은 이경의 여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여사님과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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