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이 초·중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2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오덕성 충남대 총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이 참석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DTBS, Daejeon Test of Basic Skills)은 학습부진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진단-보정시스템으로 대전시교육청이 개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보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시스템의 유지관리 및 상담센터 운영의 역할을 수행하며 충남대는 온·오프라인용 문항 및 보충학습 지도자료 개발을 담당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과의 진단검사지 및 보정지도 자료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과의 진단검사 및 보충학습 지도 자료 등을 개발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급할 예정이다.
오덕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초·중등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진단과 보정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교육청과 일선학교는 물론, 대학의 역할이기도 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일선 교육현장의 과제인 기초학력 향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3개 기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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