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선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09 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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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보호학문 육성 통해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주력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최근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 정립 및 대학운영 체제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Program of national university for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에 선정됐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다. 올해 예산 지원규모가 지난해 85억 5000만 원에서 21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학의 규모와 특성별로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부산대는 Ⅰ패널(거점일반대학) 부문에 선정돼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대는 '국립대 고유 발전모델' 영역에 기초보호학문 육성을 통한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기초보호학문 육성, 협력적 멀티캠퍼스 구축, 융합교육 및 전공 활성화를 통해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 등 국립대학 역할 기능 정립, 대학 운영체제의 효율화, 대학회계 운영의 건전성, 대학 간 자원공유 활성화 등 혁신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예산 지원 규모는 18억 4500만 원이며, 2018년에는 연차평가를 통해 최대 2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포인트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향후 자체 계획에 따른 사업을 수행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교육부는 지속적인 컨설팅과 포럼 등을 통해 대학의 사업 수행을 적극 지원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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