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오는 16일 이화여대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초청 영화상영 및 이화기독여성평화상 수여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창립 13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자랑스러운 교회여성인 길원옥 할머니의 오랜 삶의 여정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30분 영화 <어폴로지> 상영을 시작으로 길원옥 할머니에 대한 이화기독여성평화상 수여예배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어폴로지>는 캐나다 여성감독 티파니 슝이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세 명의 군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정성껏 담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화기독여성평화상은 기독교의 사랑과 평화 정신을 실천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화여대 신학대학원이 이번에 신설했다. 신학대학원은 길원옥 할머니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일제강점기 극심한 피해경험을 넘어 일제의 불의를 국내외 적극 증언해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을 도운 길원옥 할머니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본 행사는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