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오연천 총장, "국가 공공부문 혁신 공로 인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09 2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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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기업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 수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한국공기업학회(회장 신완선)로부터 국가 공공부문 혁신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오 총장의 수상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공기업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뤄졌다.


오 총장은 재정관리를 전공한 학자로서 지난 8월 발간한 <국가재정의 정치경제학>(21세기북스)을 통해 정부 활동과 공공부문 재정의 기능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지방양여금제도 등 중앙-지방 간 재원 배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경영효율을 추구하면 공공이익이 훼손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커진다"며 "공기업이 자율과 책임을 조화롭게 하면 참된 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기업학회는 미래 공익가치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정부,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와 학자들이 참여해 창립했다. 공기업의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공공정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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