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가 새해 첫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3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다. 회의 주요 안건은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안정화,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문제, 교육 관련 물가관리 방안 등이다.
먼저 교육부는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안정화 문제의 경우 교육 현장 안정화 문제임을 강조하며, 시도교육청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임금교섭에서 최저임금 산정 개선, 근속수당 인상 등 학교회계직원 처우 개선이 일부 이뤄진 바 있다.
또한 교육부는 신학기에 대비,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겨울방학 동안 건물, 축대·옹벽 등 학교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석면공사 진행과 급식시설·교통안전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할 것"이라면서 "특히 내진 성능 평가를 조속히 완료, 내진보강공사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는 교육 관련 물가관리 방안도 논의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신학기 유치원·학원비 인상 방지를 위한 시·도교육청 현장점검 강화 ▲체험학습, 참고서, 학교급식 등 교육활동 경비 모니터링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한 학교주관구매제도와 표준디자인제 도입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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