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 발전위해 손 잡았다"

임승미 | l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09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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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터넷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이 미래 인터넷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남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9일 전남대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 산업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과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김경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과 미래의 인터넷 기술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의 인터넷 발전 및 인재양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인터넷과 정보보호 분야 R&D, 스타트업 육성, 전문인력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남대 내 정보보호 동아리 활동 지원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의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한국인터넷진흥원 직원의 평생학습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보 분야의 변화는 너무 빨라서 촌각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전남대가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 기술발전과 인재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도 "머지않은 미래에 정보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가 어떤 자연재해보다 크고 심각해질 것"이라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남대와 손을 잡고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 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도움을 준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갈수록 중요해지는 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기술·산업발전을 위해 전남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서로 협력해 큰 성과를 만들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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