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조형예술학부 회화전공 신영진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신영진 교수가 기획한 ‘봄나들이 -신영진과 함께-’展 은 46명의 작가와 50여 점의 작품이 함께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중구 이공갤러리 1,2층 전관 및 봄 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트빈이 후원한다.
‘봄나들이 -신영진과 함께-’展은 신영진 교수가 지난날 함께 했던 예술적 사색을 추억하며,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 길을 걷다가 잠시 삶과 생각의 고리를 한곳에 묶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신영진 교수와 작가적 영향을 함께한 결정체와도 같은 이번 전시는 2017년 12월 서울 훈갤러리에서 후원한 '한남아트 프로젝트-청춘락희-'와 2018년 2월 서울 에코락갤러리에서 후원한 '한남아트 프로젝트-청춘여명-'에 이어 세 번째 한남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자신의 예술적 소명을 다하는 작가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각자의 예술적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예술이라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된 작품들을 긴밀하게 연결 혹은 소통하고 선후배간에 끈끈한 정을 느끼고 ‘우리 함께’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신영진 교수는 "이번 전시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한번쯤 만나서 각자의 프로젝트를 펼쳐보이는 전시이다. 이전에도 함께 걸었고 지금도 함께 걸으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 하나가 아닌 우리의 아름다운 동행이 끊어지거나 끝나지 않으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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