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개교 70주년 맞아 명예박사 학위수여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5-02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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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하 SOM 그룹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 명예 철학박사
김성범 (주)크레용 대표이사 명예 경영학박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안양대 아름다운 리더관 소강당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윤승하 SOM그룹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에게 명예 철학박사, 김성범 (주)크레용 대표이사에게 명예 경영학박사를 각각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대 유석성 총장과 3명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자를 비롯해 정은구 부총장, 신현광 교목실장, 최양미 대학원장, 권원현 기획처장, 정명희 교무처장, 이태섭 입학처장, 윤병섭 일우중앙도서관 관장, 이수성 前 국무총리, 한우리교회 백장흠 원로목사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최양미 대학원장의 개식사로 시작해 ▲국민의례 ▲찬송 ▲신현광 교목실장의 기도 ▲유석성 총장의 학위수여사 ▲학위수여 ▲꽃다발 증정 ▲이수성 前국무총리의 축사 ▲학위수여자들의 답사 ▲바리톤 한명원 교수의 축가 ▲한우리교회 백장흠 원로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명예 경영학박사를 수여받은 윤승하 SOM그룹 회장(1941~)은 30년 이상 비철금속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업계 선도기업의 모범을 보였고, 국가기간 산업의 위상 제고에 일조해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미래 산업으로서의 질적 혁신에도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출 2000만 불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 회장은 한우리교회 명예장로로서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평생에 걸쳐 실천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미래 인재육성은 물론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1961~)는 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인 바이네르(주)를 경영하면서 국무총리 표창,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철탑산업훈장, 아름다운 납세자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평소 ‘행복경영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사회 공헌 활동에 다양하게 기여해왔으며, 청년창업과 인재육성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철학박사를 수여받게 됐다.


김성범 (주)크레용 대표이사(1961~)는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주)크레용을 경영해오는 가운데 사회봉사와 인권을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모범을 보였고, 영등포중앙감리교회 장로로서 사랑과 섬김의 인류애를 실천하면서 사회 및 대학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명예 경영학박사를 수여받았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은 “신앙적 바탕으로 사회와 교회를 통해 큰 봉사를 하고, 안양대의 발전을 도우신 분들께 명예박사 학위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통일한국시대를 앞두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경천애인(敬天愛人), 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구하는 경세제민(經世濟民),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을 구제하는 경국제세(經國濟世)의 정신을 잘 펴시기를 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한 큰 공헌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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