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 인력양성사업(이하 실전문제연구단)에 2단계 연속 선정됐다. 이에 4월 30일 21개 연구팀 선발과 관련 사항 소개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실전문제연구단은 이공학계열 학부생이 산업체 현장에서 제기된 연구 주제에 대해 연구팀을 구성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의·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 실전문제연구단은 지난 1단계에서 20여 팀을 선발하고 ▲실전문제발굴 아이디어 경진대회 ▲유수연구소 현장탐방교육 ▲지역기업대상 연구성과 시연회(데모데이) 등 특화된 현장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30여 건의 특허, 논문, 외부 경진대회 수상,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선발된 21개 연구팀 주제 가운데 산업체로부터 사전 발굴된 주제 선정 비율은 절반 가까운(43%) 수준이다. 현장에서 대학의 아이디어를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연구팀 매칭이 무난히 진행됐다.
선정된 팀들의 연구 분야를 살펴보면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여는 주요 기술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영유아 식사량 모니터링’, ‘공공빅데이터 활용 기술’, ‘인공지능기반 고객 위치 인식’ 등 지역 사회와 유수 연구소, 중소기업 등에서 발굴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단에서는 ▲다학제 산학연계 교육 ▲창의도전실전 캠프 등 팀원들의 창의·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규교과과정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 실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단장 김훈 교수(전자공학과) “본 사업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의 현장문제의 이해와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이들의 연구 성과가 산업체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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