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산통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기공학과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전력기술 분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경학은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재석) 주최로 전기공학과 교수진(마대영, 신흥교, 신휘범, 김혁)의 인솔로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남동발전, LS산전, LS전선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4월 26일에는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 4차 산업혁명 비전홀과 한국전력거래소 제주관제센터를 견학해 제주도 전체의 전력공급 및 발전, 송전, 배전 등 전력계통에 관한 정보와 현장실무 교육을 받았다.
4월 27일에는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LS산전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센터와 LS전선 초전도센터 견학을 통해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HVDC 등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직접 확인했으며,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단지인 한국남동발전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해 바람이 가진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시켜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을 체험했다.
최재석 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해저케이블을 통해 제주도로 공급되는 전력이 어떻게 변환돼 수급되고 제주도 자체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고 느끼며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현장 견학 외에도 학부생 장학금, 인턴십 비용, 트랙 운용비 등으로 연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1단계 2014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말까지, 2단계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말까지다. 당해 년도는 2단계 4차 년도에 해당하며 2개월 가량의 사업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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