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6일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홋카이도대는 윤여표 총장이 양교의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충북대는 2007년 홋카이도대와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10여 년 간 지속적으로 파견학생 교류, 학술 심포지엄, 지역 문화유산 탐방, 상호 학술연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이는 농업생명환경대학, 공과대학이 홋카이도 단과대학과 협정을 맺고 교류를 해오던 것을 전교적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2016년 8월에는 윤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홋카이도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한 우수학생 유치전략, 교수들의 연구력 증진, 외국인 학생유치, 행정 서비스 지원, 외국어 강의 증진 방안 등 대학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저출산 문제로 인한 학령아동 감소로 재정 축소에 따른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선진사례와 대처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2017년 8월에는 홋카이도대 토요하루 나와 총장 방문단이 충북대를 찾아 충북대의 S-벙커,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창업지원제도를 보고 벤처 창업에 관한 교류 협력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윤여표 총장은 “세계적 명문대학 홋카이도대에서 명예박사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충북대와 홋카이도대 모두 진정한 세계의 젊은 리더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하고 양교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홋카이도대는 1876년 개교한 명문대학으로 2010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스즈키 아키라 교수가 재직 중이며 전 세계 32개국, 100여 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학술연구 및 다양한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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