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계명 LINC+ 창조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공연예술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가창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열린 ‘계명 LINC+ 창조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계명대 교수진 4명과 연극뮤지컬학과 대학생 12명이 강사진을 이뤄 학생들을 지도했다. 오전에는 연기수업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노래와 춤 수업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학부모들을 관객으로 뮤지컬‘그리스’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27일 공연은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블랙박스소극장에서 열렸다. 5일 간 교육기간을 통해 연습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작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50여 명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 창조학교에 참석한 가창중 채동훈 학생은 “뮤지컬은 영화나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관련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며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선정되는 등 공연문화도시로서 지역 내 공연 및 뮤지컬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수요기반 뮤지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창중학교는 전국 유일 뮤지컬특성화 중학교이기도 하다.
방대욱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계명대는 지역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용시설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뮤지컬 분야에 전문 인력을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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