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0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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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춤, 민화, 민속놀이 등 시연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대학원 문화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전통 춤과 민화, 민속놀이 등을 직접 시연하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강원 연구교수의 기획, 정상연 현장감독의 연출로 김도형/정승아(부채춤), 신진희/김여진(민화), 임현정/김정(팽이치기), 강민혜/정상연(제기차기), 신혜린/채지선(통역) 등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조선대가 문화학과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과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문화학과 학생들은 많은 관람객이 모여드는 토요일 오후에 공연을 펼쳤다. 행사 현장에는 관람객 수백명이 시연에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민화가 그려진 부채와 민속공예품을 선물했다.


문화학과 학생들이 행사를 진행한 곳은 매년 밀리터리 타투 공연이 열리는 에든버러 성에서 홀리루드궁으로 이어지는 로열마일의 헌터 스퀘어(Hunter Square)로 에든버러 축제의 메인 무대다.


이승권 주임교수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실제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문화인력을 양성하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키워진 인재들이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를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시에서 매년 8월 경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다. 에든버러 시내 곳곳의 특설무대에서 약 2000개의 공연이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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