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대학의 운명을 가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가 23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당초 8월말 발표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의 최대 관심사는 예비 자율개선대학 가운데 비리·부정으로 탈락하는 대학과 2단계 평가 대학 가운데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대학이다. 2단계 평가 대학은 일반대학 기준 40개교다.
전체 자율개선대학 수 증가도 주목할 부분이다.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수는 일반대학 기준 120개교였다. 지난 1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은 교육부를 방문해 자율개선대학 수를 늘려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러한 대학의 요청을 교육부가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학들은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따라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Ⅰ, Ⅱ)으로 나뉘게 된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역량강화대학은 적정 규모화 유도 및 특수목적 사업 참여로 특화발전을 지원하며, 재정지원제한Ⅰ대학은 정원감축 권고, 운영 효율화 추진 및 기본 역량 제고, 재정지원제한Ⅱ대학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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