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패션디자인학과와 대학원 의상섬유학과 석사 졸업생 정임주 동문(지도교수 이선희)이 최근 열린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othing & Textiles’(이하 ICCT)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ICCT를 주관한 한국의류학회는 1976년 창립돼 현재 의류와 섬유, 뷰티, 헬스, 교육 등 다양한 패션분야에 속한 2500여 명 회원들이 산·학·연·관 교류를 활발히 하는 국내 최대의 패션 관련 학술단체다.
‘해양용 스마트 방수복’ 연구를 하고 있는 정 씨가 ICCT에서 발표한 주제는 ‘DEVELOPMENT OF MOTION RECOGNITION SMART TEXTILES OF LEG POSITION FOR WETSUIT’로 초보 서퍼들의 서핑동작 연습을 위한 모션 인식 기반 해양용 스마트 텍스타일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그는 서핑의 기본 테이크오프(Take-off) 동작을 분석해 하체의 다섯 군데에 스마트 텍스타일을 부착해 지정된 동작을 했을 때 기울기에 따라 발광 및 음향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한 해양용 스마트 텍스타일을 개발했다.
그는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가 주관하는 스마트테크 IT융합패션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에서 ‘스마트웨어러블 기술 적용 패션제품 개발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석사과정에서 수행했던 패션제품과 스마트기술융합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정 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해양용 스마트 방수복뿐 아니라 패션분야에서 스마트 의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평생인재교육원의 ‘2018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웨어러블 스마트’와 ‘3D 텍스타일 프린트’, ‘3D 버추얼 피팅’,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비즈니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IT융합 교육과정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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