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소통으로 혁신 시작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4 0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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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통한 교육의 질 제고 위한 ‘대학 혁신 제안 공모’ 실시하고 우수 제안자들에 대해 시상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 혁신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24일 오전 우수 제안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대학 혁신 제안 공모는 대학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뿐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학 혁신제안서를 받아 심사를 거쳐 항공기계설계전공 한철희 교수의 ‘OPEN CLASS FOR REGIONAL UPGRADE’, 교무처 남성진 직원의 ‘개방형 대학 참여 예산제 도입’, 환경공학과 김태곤 씨의 ‘재학생 대학 운영 참여권 확대 및 보장’ 등 6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추진 부서와 협의 후 교육‧문화‧복지 등 사회분야 전반에 대한 국가교육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 제안 공모는 내부 구성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향식 정책방향 설정의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제안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동상을 수상한 김태곤 씨(환경공학과)는 “평소에도 우리대학 운영에 학생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번 기회에 생각들을 정리해 혁신안으로 제출했다”며 “제안한 혁신안이 대학운영에 반영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연기 기획처장은 “대학 혁신 제안을 대학에서 수립하고 있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하고 추가로 혁신 제안을 받는 등 한국교통대의 미래를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학 혁신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교육부가 대국민 접점기관인 교육행정기관을 혁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부문 혁신 달성 및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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