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지난 1일과 2일 한밭대 산학연협동관에서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와 LINC+사업단(단장 차동진)이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의 정착과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밭대 공과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정보기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0개 학과에서 167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총 36개의 작품을 출품하고 창의성과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겨뤘다.
출품작 중에서는 ▲낙하물·질식·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모 ▲열선과 LED를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흰 지팡이 ▲얼굴인식 및 추적시스템 등이 주목을 받았다.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음료 ‘나플 나플’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도 선보였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 경보 어플 ▲딥 러닝 기반의 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 번역 시스템 ▲시각장애인용 에코로케이션 헤드셋(Echolocation Headset) 등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전자·제어공학과 3학년 김현지, 박혜선, 오관석 씨로 구성된 ‘한덩어리’팀의 반려동물 장난감인 ‘펫 모멘텀(Pet momentum)’이 차지했다.
이 장난감은 반려동물이 가지고 노는 운동량을 측정해 스스로 간식을 제공하고 주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대 이충곤 센터장은 “창의적 종합설계는 공학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지식이 단순히 지식으로 머무르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세상에 구현되는 공학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