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교직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13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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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학교에서 성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일 삼육보건대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은영 강사를 초청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은영 강사는 "미국에서 출간한 인신매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국민 소득이 높은 선진국임에도 남성, 여성, 아동에 대한 성매매의 송출·경유·목적국으로, 동남아의 성관광 수요공급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단속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성별화돼 있는 왜곡된 성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에서도 개인적인 연인간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학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해 악습을 끊고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전 교직원의 예방교육을 연 2회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외래교수협의회 및 학생 채플 등 교육을 통해 성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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