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정시 2만 7455명 모집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27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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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500여명 줄어, 2019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내달 4~6일 정시 입학정보박람회 개최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2019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이 발표됐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전문대학은 지난해보다 500여명 줄어든 2만 7,45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1만 5,130명, 특별전형 1,701명, 기타 정원외 1만 624명 등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9 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전문대학 모집인원은 총 27,455명 규모다. 다만 이전수시모집 최종 충원 결과로 미충원 인원이 발생되면 정시모집으로 이월돼 실제 정시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2018학년도 1만 7,281명 대비 2,151명(6.6%p)이 감소한 1만 5,1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별전형(정원 내)’은 지난해 1,956명 대비 255명(0.8%p)이 감소한 1,701명을 모집한다. 반면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작년보다 1,862명(7.4%P)이 증가한 1만 624명을 모집한다. 특히 ‘재외국민 및 외국인’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4,236명 보다 1,933명(7.4%p)이 증가한 6,169명(22.5%)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전공분야별 모집인원을 보면 ‘간호·보건’분야가 6,504명(23.7%)으로 가장 많으며 ‘기계·전기전자’분야 5,217명(19.0%), ‘호텔·관광’분야 2,976명(10.8%), ‘회계·세무·유통’분야 2,653명(9.7%), ‘디자인·뷰티’분야 2,102명(7.7%)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과정 또는 3년 과정, 4년 과정이 있어서 대학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84개교의 전문대학이 4년 과정을 운영하며, 3년 과정은 2개교이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수능 위주’전형으로 가장 많은 1만 2,146명(44.2%)의 학생을 모집한다. ‘서류 위주’전형은 6,888명(25.1%), ‘학생부 위주’전형은 3,444명(12.5%),‘실기 위주’전형은 2,655명(9.7%), ‘면접 위주’전형은 2,322명(8.5%)을 모집한다.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은 전년도 대비 1,696명 줄어든 1만 2,146명이며 학생부 위주전형은 전년도 대비 662명 즐어든 3,444명을 모집한다. 반면 서류 위주 전형과 면접 위주 전형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게 특징이다.


전문대학 정시모집 접수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이며 대학간 복수지원 및 입학지원 횟수도 제한이 없다.


다만, 앞서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된다. 또한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개의 대학에만 등록(이중등록 금지)해야 한다.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대학은 결원 충원을 위해 입시 마감일인 2019년 2월 28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한편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9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전국 80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현직 진학지도 교사의 1대1 진학 진로상담이 가능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각종 전문대학 입학정보 등 각종 진학정보 자료를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www.procollege.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고교 진학지도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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