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범대 교수 강의 기부·현장 체험 진행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28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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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교원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 지도 방안 연구할 계획"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사범대 교수 7명은 지난 20일과 21일, 27일 각각 경북대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를 찾아 두 시간에 걸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해당 과목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교육봉사활동과 사범대학 교수 현장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교과내용 중 일부를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업은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27일에는 박윤배 경북대 사범대학장이 경북대 사범대학부설중학교 2학년 5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전환과 보존’을 주제로 한 과학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선생님들이 오신다고 해서 수업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궁금했던 대학 공부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윤배 사범대학장은 “사범대 학생들만 교생 실습이 있는 것이 아닌 예비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교수들도 실습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실제 수업과 현직에 있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예비 교원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 지도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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