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중국 닝보(寧波)시에 치기공기술센터를 개소하고 한국의 첨단 치기공 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남성희 총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등 대학교 일행은 지난 5일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러네스사를 방문하고 치기공교육에 관한 계약식과 『러네스 대구보건대 국제치기공교육센터 개소식』에 연달아 참석했다.
치기공과 박광식 교수와 이승희 교수는 5일 '3Shape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투명 교정장치 제작의 이론 및 실습'을 교육했다.
러네스는 몇 달 전부터 홍보를 해서 교육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중국 각지에서 찾아온 치과의사 8명을 포함해 치과기공사, 러네스 임직원 등 31명이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강사인 치기공과 박광식 교수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을 시작하는 올해는 분기별 교육 시간이 21시간으로 예정돼 있지만 매년 시간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교육협력은 한·중 국제산학협력과 LINC+(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사업의 성과다. 교육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대구보건대의 치기공 기술을 전파하고 중국 해외유학생 유치에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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