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일 함께하며 어울리는 다울제를 개최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의 간호연구 자세 함양과 간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어져온 행사로 간호학과에서 간호학부로 승격시키며 기존 주제를 정해 발표형식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자유주제로 강의실에서는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으며 ▲ SUH퍼스타 K ▲도전 99초 ▲꾸깃꾸깃 ▲신서유기 ▲#selfie ▲깨끗한 손 여기여기 모여라 등의 단합대회로 구성했다.
박두한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생일(5월 12일)을 기념해 ‘국제간호사의 날’이 지정됐다”며 “다울의 ‘다 함께 사는 우리 이웃’이라는 의미처럼 이 행사로 진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포스터 발표에는 환자안전(낙상, 감염, 투약오류 등), 중독,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 우리나라 건강보험정책, 의학과 IT의 만남, 간호사 근무제도, 의료인 폭행방지 등 총 26편 포스터가 접수돼 많은 학생들이 함께 보고 평가하며 의미 있는 학술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간호학과 이선우 학부장은 “우리대학 80여 년 역사에서 간호학부로 승격된 뜻 깊은 해에 단순한 학술발표를 넘어 함께 협력해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울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배소현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세계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지하고 경험하면서 간호실무, 교육 및 연구의 적용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호학과 교수들은 제자들을 위해 ‘교수가 쏜다’ 프로그램을 기획해 점심시간 과일과 간식을 준비해 나누어주며 제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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