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휴봉사단', 필리핀에서 열흘간 의료봉사 활동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7-22 14:12:27
  • -
  • +
  • 인쇄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치기공과 '휴봉사단'(단장 김병식‧치기공과 학과장)은 9일부터 열흘간 필리핀 의료취약지 리얼케손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휴봉사단은 현지인 40명에게 틀니를 제작, 제공하고 200여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진료활동도 가졌다. 국내에서 준비한 학용품 등 선물도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했다.


수성대 치기공과 교수 및 학생 1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는 치과의사와 정형외과 전문의 등 국내 의료진 2명, 현지 치과의사와 자원봉사자도 참여했다.


리얼케손은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4시간 정도 떨어진 어촌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의료취약 지역이다.


김병식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 의료진들도 참여해 의료봉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고 참여 학생들도 틀니제작을 봉사활동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해외봉사활동을 해마다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기공과 휴봉사단은 그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무료 틀니 제작,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치기공과 동문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환
이승환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