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9-05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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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 40분 시작...작년보다 5만여 명 적은 54만 9,224명 지원
10월 1일 성적 통보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마지막 리허설이 될 ‘9월 모의평가’가 내일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 9,224명. 이중 재학생은 45만 9,21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9만 7명이다. 지난 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5만 1,556명 줄었다.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실시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동일하다.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출제·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할 계획이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될 예정이다.


시험시간은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서로 실시하며,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4교시의 경우 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제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 배부 시간(10분)이 부여된다.


또한 4교시 탐구 영역 문제지에는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과목명을 강조해 표시했고, 선택 과목 응시순서 기재란도 신설했다.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는 4일부터 7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17일 정답이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하고, 결과는 10월 1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시험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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