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소프트웨어학 전공 학생들, 2019년 ICT 융합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12-27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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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광 교수, 곽정환 교수, 손계원, 장하은 씨, 김봉근 교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소프트웨어학전공 손계원, 장하은 씨로 구성된 'WolfGAN'팀(지도 곽정환 소프트웨어학전공 교수)이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충북ICT산업협력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ICT 융합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ICT를 활용한 6대 분야(시티, 교통, 복지, 환경, 안전, 국방) 사회혁신 공유 가치 모델 발굴을 위해 열렸다.


WolfGAN은 천재 음악가 'Wolfgang amadeus von Mozart'의 이름과 적대적 생성모델(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의 합성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딥러닝 기반의 생성 모형인 적대적 생성 모델을 사용하여 클래식, 팝, 락, 재즈 4가지의 장르의 곡을 상호적으로 편곡하여 다른 장르의 곡으로 변경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심볼릭 데이터의 일종인 midi파일을 piano roll 형태로 변경해 프로젝트에서 사용했으며, 이미지 분야에서 각광받는 Image-to-image translation의 아키텍처를 오디오 분야에 이식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편곡을 해보고 싶은 일반인, 같은 곡을 여러 느낌으로 사용하고 싶은 독립영화 제작자, 편곡의 방향을 잡으려는 음악가 등을 타겟으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팀 리더인 손계원 씨는 “지난 1년간 최신기술인 딥러닝과 편곡이라는 주제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함께 고민해주신 지도 교수님과 함께 노력해 준 장하은 씨의 공동 결실”이라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학과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곽정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 이론과 응용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얻어진 결과이며, 최신 딥러닝 기술 응용 및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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