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학생들,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진대회 대상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1-03 1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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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해설 부문 대학부 최고상 수상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재학생이 조리경연대회가 아닌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리예술학부(한국식품조리전공) 곽우성(4학년) 씨와 신민석(3학년) 씨는 2019년 12월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제11회 전국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경진대회’에서 ‘장 담그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영어 해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을 활용해 국제인들과 소통하는 문화역량을 갖추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어와 중국어 해설 부문에 각각 12개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외국어 표현능력, 리더십 및 전달력, 스토리의 창의성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곽우성 씨는 “시상식이 끝나고 한 중후한 여성분이 오시더니 자기가 영어과 교수인데 학생들은 조리학과인데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냐면서 칭찬을 해주셨다”며 “지도교수님(4학년 이미옥 교수, 3학년 최영호 교수)이 저의 영어 공부를 지지해주고 가르침과 보살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앞으로 지금 보다 더 집중력 있게 공부하여 학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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