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정책 발표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2-06 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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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대학의 선제적 조치
상명대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 원칙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사진: 상명대 제공)
상명대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 원칙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사진: 상명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지난 2월 5일 개강을 2주 미루기로 했다. 연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3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을 예상해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대학의 선제적 조치이다.


또한, 2월 19일과 20일 예정되었던 학위수여식과 25일과 26일 예정되었던 입학식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대폭 축소해 접촉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줄일 예정이다.


개강 연기로 인한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하고, 일정 조정 등에 대한 정보를 대학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신속하게 공지하고 있다.


각 건물 입구에 손 세정제와 안내문을 부착하고, 각 행정부서에는 발열 체크를 할 수 있는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했으며, 교내 시설의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상황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대학 홈페이지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해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상명대는 백웅기 총장을 중심으로 ‘감염병 비상 대응반’을 설치하고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결집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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