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5명 배출

이효정 | lhj03@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4-16 15: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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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이상민, 박영순, 강준현, 도종환 동문 국회의원 당선
(왼쪽부터) 강준현, 도종환, 박영순, 조승래, 이상민 의원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출신으로 조승래, 이상민, 박영순, 강준현, 도종환 등 5명의 동문 당선인이 배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출신으로는 조승래(대전광역시 유성구갑), 이상민(대전광역시 유성구을), 박영순(대전광역시 대덕구), 강준현(세종특별자치시을), 도종환(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당선됐다.


조승래 동문은 유성구갑에 출마해 56.52%(55,463표)로 당선됐다. 조 동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제20대 국회에 초선으로 국회에 진출한데 이어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조 동문의 지역구인 유성구갑에는 충남대 대덕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상민 동문은 대전 유성구을에 출마해 55.85%(53,785표)로 당선됐다. 이 동문은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국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해 왔다. 이 동문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연이어 5선을 기록하게 됐다.


박영순 동문은 대전 대덕구에 출마해 49.39%(47,652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동문은 민선 7대 대전시 정무부시장,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 공직선거에서 5전 6기 끝에 당선됐다.


이번에 신설된 세종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준현 동문은 전체 유권자 중 57.96%(46,002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세종특별자치시 3대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 건축공학과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도종환 동문은 충북 청주시흥덕구에 출마해 55.80%(74,900표)로 당선됐다. ‘접시꽃 당신’, ‘담쟁이’ 등 시로 유명한 도종환 동문은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청주시흥덕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데 이어 같은 선거구에서 또 다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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