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무용과가 지난 5월 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50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동아무용콩쿠르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콩쿠르다. 이번 콩쿠르는 한국무용 전통, 현대무용, 한국무용 창작, 발레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무용과 18학번 최서정 씨가 일반부 여자 현대무용 부문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같은 부문에서 19학번 권영주 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16학번 임정우 씨, 오하라 씨가 각각 일반부 남자 한국무용 전통부문 은상과 일반부 여자 한국무용 창작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최서정 씨는 ‘말은 몸의 무늬다’라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권영주 씨는 ‘샤넬’, 임정우 씨는 ‘조흥동류 한량무’, 오하라 씨는 ‘두 사람의 프리다’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최서정 씨는 말하는 것을 통해 그 사람의 바탕을 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손동작으로 몸을 찌르고 찌른 것에 의해 상처받고 축 처지는 모습을 표현해 주제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안무를 직접 다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던 첫 콩쿠르였다. 준비하면서 걱정이 컸지만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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