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안경광학과, ㈜이수메디와 ‘AI를 적용한 시력검사기기’ 연구협력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07 1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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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산업분야에서 시력검사에 AI 활용 연구 추진
보건의료 산업분야에서 AI를 이용한 시력검사기기 연구협력을 추진하는 극동대 안경광학과 강봉훈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주)이수메디 김정성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보건의료 산업분야에서 AI를 이용한 시력검사기기 연구협력을 추진하는 극동대 안경광학과 강봉훈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주)이수메디 김정성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이수메디(대표 김정성)와 극동대 안경광학과(교수 강봉훈)는 보건의료 산업분야에서 AI를 이용한 시력검사기기 연구협력을 추진한다.


㈜이수메디와 극동대 안경광학과 간의 산학연구는 검안용굴절력측정기(Auto Ref-Keratometers)에 AI를 접목한 정확한 시력검사 및 처방을 위한 예측모델 구현과 해당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연구협력 등을 조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머지않아 안광학의료기기 시장은 기술적 발전의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AI를 이용한 고도화된 측정결과 분석 및 처방기술과 의료기기 제품간 통신기술이 융복합 기술로 개발·발전되어 비대면(원격) 진료 등 전통적 기술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현 의료기기 시장이 가진 새로운 도전과제라 생각하고, 안광학의료기기의 최종 목적인 진정한 자동검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수메디 김정성 대표는 “높은 수준의 자동검안을 위해서는 복합기 형태의 제품과 AI가 융복합되어 검안은 물론 원격검안을 수행하고 그 결과는 병원, 검진센터, 안경원 등 네트워크로 공유되어야 하는 난제가 많다”며 “기업이 보유한 시장 이해도와 제품에 대한 노하우, 연구기관이 보유한 미래지향적 선진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국내외 생산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안경광학과 강봉훈 교수는 “의료보건분야에 AI 활용 및 응용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지만, 안광학 및 시광학 등 안경광학 분야에 있어 한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AI-안경광학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는데 산학 간 좋은 상생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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