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차관,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20 1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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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산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필수적”
향후 학원 원격수업 활성화 방안 논의
교육부 박백범 차관이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교육부 박백범 차관이 1일 세종청사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이유원, 이하 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는 지난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6일까지 학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황에서 영세학원들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등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차관은 학원연합회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협력방안과 전국 확산에 대비한 학원 원격수업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박 차관은 “수도권 학교는 이미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원·독서실 이외에도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는 여러 학원에 큰 어려움을 끼치는 조치지만 현재 수도권의 감염확산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향후 방역조치 실행계획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더욱 촘촘히 준비함으로써 학원이 겪는 어려움을 헤아릴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돼 방역당국과 힘을 합쳐 국민과 학생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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