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도서관 소장도서 대출 무료배달 서비스인 ‘도서관이 우리 집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초당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비대면 재택수업에 따른 학교 등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보다 다양하게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으며, 인터넷을 통해 도서관 소장 도서를 대출 신청하면 학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중앙도서관은 또 학생의 개별 취향을 분석해 추천도서를 자동으로 해주는 큐레인션(Curation) 대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대출과 반납에 따른 비용은 모두 학교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밖에 온라인 기반의 eBook(전자책) 플랫폼 구축으로 4만여 권의 교양 도서를 학생들의 휴대전화와 태블릿, PC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대출 및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혜숙 관장은 “재택수업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이 도서관에 오지 못하면 도서관의 책과 전자책은 학생 옆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당대 중앙도서관은 기존 대면으로 진행했던 독서공동체와 독서 경진대회, 전자도서박람회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수요자의 요구에 기반한 팟캐스트와 유튜브 등을 운영해 언택트 시대의 도서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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