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2020년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의 교육, 국방분야 수상자인 박행순(전남대 명예교수)·신희현(육군 소장) 한남대 졸업생이 각각 상금 전액에 사비를 보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남대는 지난 14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으며 박행순·신희현 졸업생은 한남대 이광섭 총장에게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남대는 11월 18일 개교64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을 시상한 바 있다. 이들 수상자들은 이광섭 총장의 기부로 시작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에 동참하겠다며 상금(200만 원) 전액과 사비를 더해 모교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남대 화학과를 졸업한 박행순 명예교수는 전남대 약학대학장, 한국과학재단 이사, 학술진흥재단 자문위원, 광주 새터민센터장, 광주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및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신희현 제2신속대응사단장(육군 소장)은 제27기 학군장교로 임관한 뒤 한남대 학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군 진급을 해 모교의 명예를 높였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수상했다.
이광섭 총장은 “후배들과 대학 발전을 위해 선뜻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자랑스러운 모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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