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복지매장 코로나 종식까지 임대료 면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24 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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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통해 코로나 극복할 수 있는 힘 얻어"
상지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교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19 여파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교내 임대 매장의 임대료를 코로나 종식 때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지대 생협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교내 구성원이 십시일반 자금을 출자해 2005년 창립됐다. 생협은 교내 식당과 매점, 안경점, 복사점, 커피점 등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50개 업체에 임대료를 20% 감면(약 1000만원 상당)해 줬다.


또한 입주기업 중 도시락류 제조업체 ㈜온세까세로의 도시락을 교내에서 200개 구입해 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줬다.


이경태 교내 안경점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생협의 임대료 면제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며 “상생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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