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 국제비서과, 5년 평균 취업률 89% 달성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1-07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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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동시에 맞춤형 취업 로드맵 수립…7일부터 정시모집 시행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국제비서과가 최근 87.8%의 높은 취업률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자 정보공시 기준에 따르면 한국관광대 국제비서과의 취업률은 87.8%에 달한다. 이는 한국관광대의 13개 학과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2015년 86.2%, 2016년 88.6%, 2017년 89.1%, 2018년 93.1%에 이어 5년 평균 89%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국제비서과의 높은 취업률은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경쟁력 강화 노력에서 비롯되고 있다. 국제비서과는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가 학생 맞춤형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마련된 비교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단계(1학년 교육과정)는 전공과목별로 최소 1개 이상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매칭해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비서와 사무관리자의 마인드와 자세를 함양한다.


2단계는 체험 위주의 학교생활이다. 학생들은 재학 중 대학, 학과에서 진행하는 문화관광체험을 비롯해 기업의 현장실습과 서포터즈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동시에 실무능력도 기를 수 있다.


3단계는 본격적인 취업역량강화 활동으로 2학년 2학기가 되면 선배 회사 방문, 직장인-재학생 멘토링, 취업성공후기를 공유하며 현장적응력을 향상시킨다.


국제비서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비서, 컴퓨터활용능력, SMAT 등 ‘자격취득프로그램’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유학프로그램’ ▲화훼특강, 다도특강, 와인소믈리에, 바리스타 ▲개인 맞춤형 취업 및 학습 컨설팅 ▲모의면접 및 예비비서 이미지컨설팅 ▲현직비서, 동문, 선후배 ‘멘토링’과 산업체인사 특강 ▲희망 기업체 탐방과 취업캠프 등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는 7일부터 일반전형, 전문대졸전형 전형으로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면접 실시학과의 경우 수능, 면접 성적이 반영되고, 면접 미실시학과는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대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운행하는 모든 통학 셔틀버스의 무료화를 진행한다. 기존 무료로 운행된 이천종합터미널, 신둔도예촌역發 셔틀버스 외에도 일정 금액을 결제해야 했던 서울, 수원, 구리, 하남, 인천(부평), 용인, 일산 등 모든 지역의 통학버스를 대학에서 지원해 무료로 운행하게 됐다.


한국관광대 관계자는 “모든 노선의 통학버스들에 대한 무료 운행이 학생들의 교통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무능력이 갖춰진 우수관광인재로 사회에 진출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관광대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CHANGE 파티를 시행 중이다. 혁신적인 교육 전략을 토대로 IT, 관광, 사회, 어학, 엔터테인먼트, 인문, 조리제과제빵, 자격 총 8개 분야로 나눠 94개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이번 CHANGE PARTY는 마이크로 소프트 팀즈를 활용한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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