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는 20일 시각및지능시스템 연구실이 이번 주관기관 선정으로 인공지능 영상처리 기술을 사용해 실화상과 열화상, 라이다(Lidar)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로부터 전자지형을 3차원 맵으로 구현하는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3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이종센서로부터 획득되는 영상데이터의 중요 특징을 검출 및 정합해 융합된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해 시각화한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전장 상황에서 지휘관 지휘 결심을 보조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앙대는 지난 2017년 과기정보통신부와 국방부 협력사업인 인공지능국방경계 감시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중앙대는 참여기관 7곳과 엣지카메라 임베디드시스템과 영상분석시스템의 협업을 위한 인공지능 강화학습 기술을 개발 중이며, 올 1월 민군겸용기술협력을 통한 ‘엣지용 SoC 및 미들웨어를 위한 학습데이터 및 신경망 모델’ 사업에 참여해 3년간 약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중앙대는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국방분야의 ▲초기 침입 검출 ▲전장지역 가시화 ▲학습데이터 구축 등 일련의 인공지능 파이프라인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대는 이를 바탕으로 AI캠퍼스 구축과 AI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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