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특수교육과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표지판 및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설치, 수어 노래 영상 제작 등의 프로그램 실시했다.
특수교육과는 매년 장애인식 개선 활동으로 실시한 ‘함께걸음’ 행사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이번 프로그램으로 대체했다.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대학 강의실 등에 직접 제작한 점자표지판을 부착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운 상황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캠퍼스 곳곳에 게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답답한 상황을 위로하고자 여행을 떠나는 희망의 메세지를 공유하고자 노래 영상을 제작했다. 노래 영상은 마스크 착용으로 상대 입모양을 확인할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가사자막을 포함한 수어노래로 제작됐으며 SNS에 공유됐다.
특수교육과 유이현 씨는 “코로나19,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감각장애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알아보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임 특수교육과장은 “20년 이상 진행해 온 ‘함께걸음’ 행사를 우리 지역 시민과 함께 할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를 대신해 학생들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많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에 대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됐고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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