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17대 총장에 이광형 교수 선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2-18 1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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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벤처 창업가 배출해 ‘KAIST 벤처창업 대부’로 불려
일찍부터 바이오와 ICT 융합 주장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제 17대 총장에 이광형 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이사장 김우식)는 18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제 27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7대 총장에 이광형(사진)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4년이다.


이 신임총장은 서울대와 KAIST에서 각각 산업공학 학사·석사학위를, 프랑스 응용과학원(INSA) 리옹에서 전산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5년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2월 현재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산업 초빙 석좌교수로 있다.


1990년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넥슨)·김영달(아이디스)·신승우(네오위즈)·김준환(올라웍스) 등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배출해 ‘KAIST 벤처창업의 대부’로도 불린다.


이 신임총장은 KAIST 교학부총장과 교무처장, 국제협력처장,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비전2031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교내외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 신임총장은 지난 2001년 바이오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주장하며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설립하고 2009년 지식재산대학원과 과학저널리즘대학원을,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미래학 연구기관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설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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