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만학도 신입생 대상 '칸트스쿨' 운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2-26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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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대학 기초소양교육과 캠퍼스생활 등 소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신입생들이 칸트스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이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인생 늦깎이'(만학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동기유발 프로그램 '칸트스쿨'을 운영한다.


칸트스쿨은 올해 입학한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 기초소양교육과 학사제도 이해, 캠퍼스 생활 과 자기개발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에는 오지탐험가(전 세계 200개국 방문)로 유명한 도용복 대구한의대 특임교수(사라토가 대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인생 늦깎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종 교양교육과 전공특강, 교수와 선후배 동기들과의 인간관계 향상 등에 대해 알려준다.


한편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이번 신학기부터 맞춤형 저명인사들을 초빙하는 주기적 특별강좌 '미래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아카데미에서는 각계각층의 현장 전문가가 강단에 서서 이론적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인생 성공 또는 실패담을 들려준다.


대구한의대가 3년 전 시작한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30세 이상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을 위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이다. 평생교육융합학부와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 HMR산업학과가 있으며, 입학정원은 120명이다.


김 학장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지역 성인교육의 거점대학과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인생 풍파를 겪은 분들이 다시 배움의 장으로 나온 만큼 내실있는 교육으로 늦깎이 입학생들의 영혼을 일깨우는 커리큘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현재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인 LiFE사업에 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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