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국 331개 대학 대부분이 대면・비대면 혼용으로 새 학기 강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대학만이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대면수업만으로 학기를 시작한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교육부는 4년제 198개교, 전문대 133개교 등 전국 331개 대학의 수업운영 방식을 종합한 ‘대학 수업운영 현황’을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업 방식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연동하는 대학은 224개교(67.7%), 블렌디드 러닝 등 개별 수업 내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은 67개교(20.2%)이었다. 실험·실습·실기 과목 및 소규모 강의만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30개교(9.1%)였다. 전체 대학의 97%가 대면・비대면 혼용 방식을 택한 셈이다.
반면 전면 비대면으로 1학기를 시작한 대학은 10곳이었고 대면수업만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대학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 대학 누적 확진자는 학생 2,475명, 교직원 2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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